독서일기1 [독서]부자의 그릇, 클루지 [부자의 그릇-이즈미 마사토 지음( #다산북스 )]소설 같은 흐름이라 한두시간에 모두 읽을 수 있다. 어찌어찌하여 정말 많은 돈을 벌었더라도돈의 습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돈을 다루는 방법도 모르고그 돈을 선한영향력을 미치는데 활용하지 않으면부는 잠시 머무는 것으로 끝나버린다는거다. 많은 사람들은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. 분별력과 돈을 다루는 건 별개인데 말이지.돈은 곧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임을 알 수 있어.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.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,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하지.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.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,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.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? .. 2020. 10. 14. 이전 1 다음